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주연으로 배우 진세연 씨와 박기웅 씨가 확정되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는 오늘(2일),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더욱이 이들의 조합은 14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철천지원수 사이인 두 집안의 갈등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진세연 씨와 박기웅 씨는 극 중에서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진세연 씨는 의사 면허까지 버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의류 디자이너가 된 당찬 인물 공주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상대역인 박기웅 씨는 공주아를 짝사랑하는 순정파이자 패션사업부의 총괄이사 양현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두 배우가 복잡다단한 배경 속에서 펼쳐낼 격정적인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KBS 주말극은 높은 시청률과 폭넓은 시청층을 자랑하는 만큼, 이 드라마 역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 역시 “두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세연 씨와 박기웅 씨의 이번 만남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두 사람은 무려 2012년 방송되었던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14년 만에 주연으로 재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두 배우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연 배우로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이들이 선보일 연기 앙상블은 이번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두 배우 모두에게 첫 주말극 도전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말극은 긴 호흡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력이 요구되는 만큼,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연출은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성공으로 이끈 한준서 PD가, 극본은 ‘옥씨부인전’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내년 1월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14년 만에 다시 뭉친 진세연-박기웅 커플이 과연 KBS 주말극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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