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4년 전 사진 공개! 유재석도 놀란 런닝맨 웃음 폭탄

2025년 4월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4년 전 여권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유재석이 “코가 없어!”라며 놀란 그 사진,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오늘은 그 에피소드와 함께 지예은의 매력을 파헤쳐볼게요.

지예은 여권 사진, 왜 화제 됐나요?

4월 13일 런닝맨은 ‘운전할 결심’이라는 주제로 지예은의 장롱면허 탈출기를 다뤘습니다. 방송 중 과거 이야기가 오가며 지예은의 4년 전 여권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이 사진에서 지예은의 얼굴이 어딘가 낯설고 코가 작아 보이는 모습에 유재석이 “코가 없어!”라고 외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지예은은 “엄마가 귀엽다고 했어요!”라며 당당히 맞섰지만, 멤버들은 놀라움과 웃음으로 현장이 떠들썩했죠.

운전 연수로 드러난 지예은의 초보 매력

이날 방송의 메인 테마는 지예은의 운전 연수였습니다. 장롱면허 소유자인 지예은은 액셀과 브레이크도 헷갈리고, 기어를 중립에 놓아야 한다고 주장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어요. 심지어 “차가 많으면 운전 못 해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죠. 유재석은 “도로에 나가본 적 없냐!”며 놀라다가 결국 “내리세요!”라고 선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최다니엘까지 가세한 웃음 폭탄

지예은의 운전 코치로 유재석, 김종국에 이어 최다니엘이 등장했는데요. 최다니엘은 조수석에 앉자마자 “나도 내비게이션 못 본다”며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주유소에선 주유구 위치를 몰라 허둥대는 모습으로 유재석의 “차마다 달라!”라는 외침을 이끌어냈죠. 지예은은 “이 선생님은 잡담만 해요”라며 귀엽게 불평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예은은 누구일까?

지예은은 1994년 2월 23일생으로, 2024년 런닝맨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의 아역으로 데뷔해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에요. 특히 런닝맨에선 삼촌 같은 유재석과 조카 같은 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2025년 기준 31세인 그녀는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과거 이슈로 돌아보는 지예은의 런닝맨 여정

지예은은 런닝맨 합류 초기에 전소민의 팬들로부터 악성 댓글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묵묵히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며 논란을 극복했고, 이제는 런닝맨의 없어선 안 될 막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2024년 말 방송에서 공개된 여권 사진 에피소드도 화제였는데요. 당시에도 “해외에서 걸릴 거야!”라는 유재석의 놀림에 당황하면서도 귀여운 반응으로 웃음을 줬죠. 이런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이 런닝맨을 더 빛나게 하고 있답니다.